메뉴 건너뛰기

공지사항 (Notice)

입장문

SteveR 2022.11.06 14:18 조회 수 : 646

                                                                           입   장   문

1. 한미동맹협의회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고인이 되신 총재님이요 저의 아버님이신 임 청근  총재님과 함께 "한미동맹 협의회" 를 이끄시고 성원 하여 주신 옛 동지 여러분, 및 친지 제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 졸지에 당한 저의 엄친, 임청근 아버님 소천으로 인하여 평화롭게 살아왔던 저와 저의 가정의 평상적인 평온이 혼비백산 하고, 곤두박질을 하여 가정과 사회생활에 닥친 엄청난 변화로 인해 삶을 지탱할 의욕마저 잃게 되었던 당황 스러웠던 일이 이제 좀 평상을 찾게되어 겨우 겨우 정신수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3. 많이 늦었지만 이제라도 여러 어른들과 동지 제위께서 염려 및 격려를 하여 주신 뜻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4. 처음당한 그 황망 중에 또, 저의 어머님의 건강이 매우 않 좋으신 상태로 주치의의 특별 간병치료를 받으시는 상태였는 지라 혹시라도 아버님의 서거 소식을 어머님께서 알면 어머님까지 돌아가시게 될까 염려 되어 매우매우 조심스런 상태였기에 한미동맹협의회 활성화를 위한 비상대책 준비 등의 일이나 또 총재님 서거를 미주 동포들에게 알리는 추모회 조차도 할 수 없는 조용한 침묵으로 최소한의 예의 (조문, 위로 절차등) 의식도 없이 유가족은 고통의 시간을 보낸 점, 십분 혜량 하여 주실 것을 앙망하옵니다. 

5. 그런 와중에서 엄청난 유감스러운 일이 더하여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5월 29일 2022 년 한미동맹협의회 회원님 들께 발송한 저의 이메일 서신 중 4번 참고: 별첨). (고) 임청근 총재님께서 2011년 등록하신 비영리 법인 단체인 “한미동맹협의회”가 사무총장을 맡아 일을 한 조현식(Robert Cho)의 태만과 과오로인해 어이 없게 법인말소 처분을 당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런 중대한 일이 저질러 지게되어 한미동맹협의회 실체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단체가 없어졌음에 따라 모든 조직, 직제, 인사자료 행정의 근거도 말소 처리될 수밖에 없는 유감스런 일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다행히 5월29일 이메일 서신에서 제가 약속 드렸드시, 주 정부와 연방정부에 새롭게 등록 절차를 밟아 옛 명칭 그대로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 한미동맹협의회” 비영리법인 등록을 승인 받아 모든 법률상 요건 등을 완전 무결하게 완비시켰으며 그간 정부기관이 요구하는 모든 수수료 및 공인회계사 수수료는 담당회계사 요구로 모두 임시 대표회장인 제가 지불 하였고, 은행계좌 선급 지불도 일단 제가 사비로 지급 하였음을 밝혀 둡니다.

6. 그러나, 이런 잘못의 원인 제공자 조현식에게 (고) 임청근 총재께서 운영하셨던 (전) 한미동맹협의회의 모든 자료의 인수 인계를 하여 줄 것을 요청했음에도 그 조차도 거부를 하여 단체의 운영, 및 행정상 모든 진행과정 등도 확인 조차 안되는 상태에 있습니다 (8월1일2022 조현식에게 보낸 경고장 별첨).

7. 이상이 그간의 경과과정 이었고 앞으로의 입장을 명백히 밝히고자 합니다.

8. 조현식의 책임 등을 규명 하여 미진한 상태의 인수 인계 사항 등을 깔끔하게 행정처리를 해 주실 것을 (전) 자문위원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이 일이 이루어 지면 새롭게 등록이 된, 새 한미동맹 협의회의 임원 위촉을 하려고 합니다.

9. 또한 저에 관한 많은 잡음 등이 들려오는 것을 듣고 있습니다. 분명히 말씀 드리거니와 앞으로 한미동맹 협의회(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명의 또 (고) 임청근 박사의 (Dr. Chuck Rheem) 명의를  허락없이 사용을 하면서 임의로 “한미동맹 협의회” 명의를 도용 하거나 또는 총재 직함의 사칭, 및 새로 임명받지 않은 임의 직함의 사칭, 자신의 입장 과시를 위하여 허위 사실 유포 등의 사례들이 발견 될 시에는 법적 조치 또는 피해 보상 청구를 할 것을 분명히 밝힙니다.

10. 그러나 총재님 뜻을 계승 받아 명예를 탐하지 않고 한미 동맹협의회의 강화 및 활성화를 이어가시는 분은 새로 등록을 한 한미동맹협의회의 새로운 임원진의 동의, 추천, 보증으로 정중하게 모실 것도 아울러 밝히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1. 고인이 되신 임청근 총재께서는 오직 애국심, 반공정신과, 한미동맹의 굳건한 강화를 일관되게고집 하며 일생을 사셨고, 평생 사리사욕은 바라신 적도 없고 강직한 신념과 옳곧은 삶의 행위 외에는 비겁한 삶을 살지 않으셨습니다.

12. 현재 임시 대표직을 맡고 있는 그분의 아들인 저도 그리 할 것이며, 명분과 목적이 일맥 상통 하고 정체성이 일치하고 뜻을 같이하는 단체또는 그러한 인재들과는 깊은 관계 유지를 원합니다.

13. 그리고 한미동맹 협의회 총재님 명성에 부족 하지않는 인품, 덕성, 지도력을 갖추신 인재가 발굴 되는대로 총재로 추대하고 영입해 한미동맹협의회의 선포를 하고자 계획하고 있으니 모든 여건이 갖추어 질때까지 기다려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14. 이제는 어머님께서 모든내용을 알고계십니다 만, 슬픔 속에 심신이 너무 쇠약하셔서 종일토록 제 돌봄만을 원하고 계셔서 제가 어머님 간병하는 일 외에는 시간과 신경의 집중을 다른일에 쓸 수가 없겠사오니 양지해주시고 본 협의회의 모든 업무, 회의 및 행사는 당분간 (전) 부회장 이셨던 김현구 임시 회장대행께 위임 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2022년 9월 27일

한미동맹협의회 대표회장  임현수 드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입장문 SteveR 2022.11.06 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