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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Notice)

공지사항의 1호

관리자 2022.10.13 10:18 조회 수 : 707

 

2022년 5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 기준)

발신: 한미동맹협의회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 총재 임청근씨 아들 임현수.

수신: (U.S. & KOREA ALLIANCE ASSOCIATION) 전 세계 한미동맹협의회 회원 및 임청근 총재 지인 제위

      한,미 미래의 발전을 기원하며 굳건한 한미동맹 결속을 다짐한 양국 정상회담 뉴스를 본 국민의 가슴에 용솟음치는 희망의 꿈을 갖게 되셨을 줄 믿습니다.

      저는 임청근총재님과 함께 한미동맹협의회 창립은 물론 그전 부터 지금껏 특임 보좌역 직함으로 보필한 독자 임 현수 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지난 3월 대한민국의 새 대통령 당선을 기하여 중요사항 처리와 점검차 한국 방문 중 뜻밖의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많은 염려와 기도로 격려해주신 분들께 부족한 자식으로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버님의 현 상태에 대하여 많은 문의와 함께 궁금히 여기시는 분들께 인사와 몇가지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격려를 주시는 분이 많으신 반면, 자의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저 에게 견디기 힘든 유언비어를 생산 전파 하시는 몇몇분들도 있습니다. 급기야 총재님 치료비 지원을 빙자하여 모금을 하는 사례 및 한미동맹협의회 새로운 총재 영입설까지 들려와 참지못할 괴로움에 시달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버님과 어머님의 건강회복에만 집중하다 보니 미처 착안을 못하여 너무 무심했다 싶어 현재 아버님의 치유상태를 전함과 동시에 몇가지 당부 드리고자 하오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주치의 소견: 그동안 고령이심에도 불구하고 놀라울 정도로 회복중이시나, 절대 안정이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특히 가족외에는 면회 불가하시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혀 도움이 안되는 소문에 동의 하지 마십시요!

2. 어떤분은 저의 아버님께서 테러를 당하셨다고 하는데 근거 없는 루머입니다. 제가 직접 확인 한 결과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 임청근 총재님이나 한미동맹협의회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3. 저희 아버님이 입원중 미국본부의 허락도 없이 본인들이 총재인양 행사들을 진행하며 아버님과 한미 동맹협의회 명의로 병원비 모금을 하시는 소수인들이 있다는 점에 대하여 그런자 들은 이미 한미동맹협의회 미국본부 원로님들과 저의 동의로 경고 조치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아버님의 건강보험이 한국에서는 적용이 안 되는바, 모든 비용은 제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한국지부 유상용 사무총장님이 한국에서 저희 친척 에게 전달한 병원비 협조금외 그 어떤 병원비협조를 받은적 없으며,제의를 받은바도 없고, 이후로도 한미동맹협의회 단체 명의로 병원비 모금은 없을 것을 알려드립니다.

4. 본 한미동맹협의회 법인명의는 본부의 실무 담당자의 실수로 인하여 작년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말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와 미국본부원로님들, 지부원로님들 및 한국지부 사무총장님 등과 협의하고 상의하여 웹싸이트와함께 법인을 복원중이오니 불편하시더라도 모든 행사 및 운영은 저의 아버님 임청근 총재님이 회복되시고 법인이 회복될 때 까지 잠시중단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아버님께서 이 단체명의 말소 사실을 아시면 충격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5.  미국 측 상/하 의원님들, 주지사님들 및 정치인들에게는 제가 따로 연락 드리고 양해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6. 저를 비롯한 이 모든 사실에 대하여 의구심 해소와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를 별첨 합니다. 

참고: 

이 서신을 한미동맹협의회 회원님들께 배포해주시길 부탁 드리며 차후 법인과 웹싸이트( www.us-kor.org)가 복원되면 임청근 총제께서 모든 공지사황, 취지, 정관, 세칙, 각 지회 회원명단 및 사진을 올릴 예정이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저희집 개별 가정방문이나 전화 문의는 삼가하여 주시고 총재님 이메일 <ckrheem@gmail.com> 로 하십시요,이 글은 예기치 못한 일로 병상에 계신 부친과 모친을 걱정하는 아들로서 당부 드리는 말씀임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미 동맹협의회 총재 임청근 독자 특임 보좌역  임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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